드로즈 고추 불편 말려올라감 대처법

드로즈 입으면 고추가 불편해서 말려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냄새도 나고 통풍도 안되고 답답하고 간지럽고 하지요. 아무리 메쉬 재질이라고 하여도 땀이 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면재질인 사각팬티를 입자니 그냥 사각팬티만 입었을 때는 괜찮지만, 조금만 사타구니 쪽에 땀이 나버리면 들러붙는 그 찝찝함이 싫어서 드로즈를 입는 것이지요.

삼각은 또 삼각 라인이 조여 오는 바람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 결국은 드로즈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드로즈를 제작할 때 오버 사이즈 드로즈라고 고추가 불편하고 말려 올라감 증상을 해소하는 맞춤형 속옷이 나와 있습니다.

허리를 감싸는 벤딩 부분은 타이트하게 그리고 허벅지를 감싸는 부분도 타이트하게 해 주고, 고추 부분이 있는 가장자리만 여유롭게 하는 오버핏 드로즈가 있습니다.

정보는 그냥 검색 포털에 오버핏 드로즈만 검색하셔도 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렇다고 오버핏이 사이즈가 큰 드로즈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그냥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큰 것이고, 바지로 따지면 와이드 슬랙스?라고 표현하는 게 낫겠네요. 부분적인 오버사이즈 라고 할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하오니 드로즈 입으시면서 불편하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오버핏 드로즈를 구매하셔서 사용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