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금지 이유 극혐 총정리

일단 고급진 소재의 래쉬가드를 입는 경우에는 그나마 낫지만, 보통 거의 80~90% 분들이 저가형 래시가드를 입곤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장점밖에 없지만, 저가의 래쉬가드인 경우에는 물에 닿으면 닿을수록 빠지는 색감물이 있기에 이것이 구강과 비강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관지에 굉장히 해롭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처음 물속에 들어갈 때는 괜찮지만, 다시 물에서 나올 때 몸이 햇빛과 주변에 불어오는 자연풍에 의해서 겉에 묻은 수분이 증발되어야 하는데, 한 곳에 오랫동안 정착하여 세균을 증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물에 들어가면 그 세균이 다시 퍼지겠지요. 이러한 것을 반복하게 되고 래쉬가드를 많이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수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음날 피부질환 혹은 기관지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나 수영장은 소독을 하는 물이기에 옷감이 닿으면 옷감의 색이 빨리 빠지거나 소재가 풀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서 몸에 좋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래쉬가드를 입으시고 물놀이를 하시는 것은 좋으나, 얼굴 부분은 물에 안 닿게 놀고 오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옛날에는 래쉬가드 자체가 왜 저렇게 입고 다니면서 놀지?라는 인식이 심했었는데, 젊게 살고 본인의 피부를 보호하려고 래쉬가드를 입는 것은 좋은 행동입니다. 그만큼 자신을 가꾸겠다는 의미가 깃들여 있으니까 말이지요.

그러하오니 래쉬가드를 사용하시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하시고 웬만하시면 하나 장만 하실 때 브랜드 파워 있고 비싼 브랜드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