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 맞선 자체가 너무나도 좋은 이유는 급에 맞는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 속을 보면 맞선을 거부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 내용이 많은데요.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환경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환경은 각각의 어른들이 파악을 하는 부분이지요.
이미 각각의 어르신들에 대한 성향 검수가 끝난 것을 맞선이라고 불립니다. 어찌 보면 결정사를 이용하는 것도 맞선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더욱더 어려운 것은 본인 스스로 알아보고 결혼하는 것이 가장 힘들지요. 왜냐하면 정보가 없고 성격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지요.
그러하오니 맞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단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나시고 마음에 안 드시는 분이 있으시면 노트에 적으세요. 무엇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를 말이지요.
그리고 해당 맞선 상대의 스펙을 어느 정도 평가하고 싶으시다면 결정사 문의하셔서 스펙 몇 점인지 평가해 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셔서 결혼 잘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맞선 혹은 주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해당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