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소개글 예시는 그냥 간단한 한 줄만 적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소개글 장문으로 작성해 봤자 외향적인 부분이 뛰어나지 않는 한 읽지도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란 보다는 직업 스펙적인 부분을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정리를 해드릴게요 무엇을 많이 보는지 말이지요.
외모가 어느 정도 되는 분 -> 자기소개 -> 직업 -> 나이 등등 상세하게 봄. 그렇지 않은 분 -> 직업만 보고 스킵 이런 식입니다. 일단 이력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는 사람이 여유가 있으면 전부 읽어볼 것이고, 여유가 없으면 그냥 외관모습만 보고 스킵합니다. 그래서 소개글에 힘을 주기보다는 가장 먼저 직업과 나이 부분에 힘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소개팅 앱에서 자기소개글 작성하실 바에는 결정사에 방문하셔서 상담받고 소개를 받으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안내되는 자기소개부터 어떠한 스펙 성격의 장단점이 고루 나타나기에 상대방 또한 자세히 읽고 승낙을 하는 시스템이기에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비용이 일반 소개팅에 비해서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단점 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결정사를 통해서 소개를 받는 거 보니 괜찮더군요.
이러한 방향도 있사오니 잘 참고하셔서 편하신 것으로 선택하여 연애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소개팅 앱에 대한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