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냉동 자연산 아로니아입니다. 포장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위생이 불량하거나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자연식 섭취보다는 영양제 위주로 드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배즙이나 포도즙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 수확하고 그것을 즙으로 만들어 판매하기에 과정 까지가 공유되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지만, 아로니아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당뇨에 효능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병원에 먼저 가셔서 전문의에게 아로니아가 몸에 맞는지 안 맞는지 검사부터 진행하시는 게 우선이며, 보통 알레르기 검사 10만 원 주고 진행하곤 하는데 검사하고 나면 본인이 어떤 음식이 잘 맞고 안 맞는지 어느 정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당뇨 식단 + 검사 후 최적의 식단으로 갖추시면 굳이 아로니아를 안 드셔도 현 상태의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자주 먹던 과일류 같은 경우에는 이미 몇 세대를 거쳐가면서 몸에 적응하여 안착되어 있지만, 다른 과일이나 채소류 같은 경우에는 위장과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셔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아로니아를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