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톡 만남 현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서 회화가 가능하게 된다면 외국인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앱이 헬로톡입니다.
지금은 약간 소개팅앱 혹은 만남앱 용도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나, 그래도 아직까지 언어 교환 혹은 언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아무나 만나시면 안 되시고, 어느 정도 sns에서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메시지도 많이 하시고 친목을 키워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단체 모임방이라는 것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언어 교환을 하면서 직접 정모도 하는 단체방도 있으나, 비효율적입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술을 아예 안 하는데, 여자 외국인을 만나면 언어 교환 방향보다는 그 뭐랄까 약간 관광을 다니는 느낌이랄까? 가이드가 된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만나시는 것이 어색하지도 않고 첫인상이 좋게 만들어지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어를 엄청나게 능숙하게 잘하는 경우에는 즉흥적으로 만나서 노셔도 됩니다만,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동네에서 만나셔서 숨겨진 맛집이나,
조용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대화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주제 자체가 여러 가지인 곳으로 약속을 잡고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내국인들이 다 아는 핫플레이스는 이미 외국인들도 한국친구들이 있기에 전부 다 가보았습니다. 다 아는 부분인데 거기에서 어떻게 대화가 만들어지고 소통이 될까요?
그러하오니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린 내용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고 이번기회에 잘 계획하여 언어 실력 늘리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