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소개팅 앱 하셔도 됩니다. 근데 가장 잘 먹히는 것은 소개팅 앱이 아니라 언어교환 어플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언어교환 언어 배우려는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지만,
요즘에는 소개팅 어플처럼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다른 나라 사람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언어교환 앱을 많이 이용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그냥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시어 앱을 설치하시면 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필자가 언어교환 어플을 2년 정도 했었는데요.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보았습니다. 영어는 조금 할 줄 알지만 초창기에 호기심으로 만나서 영어도 써보고 노력했지만 금방 싫증 나서 접어버렸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그냥 좋아요 눌러주거나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은 어떠한지 SNS 용으로 확인하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평소에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나시고 싶으시다면 한국인보다는 일본인과 중국인 그리고 그 밖의 서양인들을 만나셔서 취미를 나누고 연애까지 이어가시는 방향은 어떻실는지요?
이런 방법도 괜찮다 생각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