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호감과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해서 분별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감이란 상대에서 나타나는 분위기 외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즉 성욕으로써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외로워서 끌린다거나, 성욕으로 상대를 느껴진다면 그건 호감입니다.
호감에서 조금 더 발전 된 부분이 좋아하는 감정인데요. 좋아하는 감정은 성욕과는 별개로 그 사람의 내면적 요소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 때 좋아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연애를 하는 입장이면 이러한 구분을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사귀고 마음 가는 대로 헤어지면 되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진중한 관계 즉 결혼까지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애를 하고프신 분들은 그 사람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분별해 낼 줄 아셔야 합니다.
단순히 호감 = 성욕으로써 사귀게 되면 초반에 느 불길 같은 욕정에 사랑이라 치부하며 사귀게 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욕정이 사그라드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흔히 권태기라고 말합니다. 권태기란 호감의 유통기한이 다 되어서 생기는 부분이므로, 이런 경우에 보통 헤어지는 커플이 있는가 반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오히려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권태기를 극복해야 결혼이라는 관문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무시하고 결혼하는 경우에는 결혼 과정 중에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많기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 상황을 초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가치관이 명확해야 합니다. 내면적으로 무엇 무엇 때문에 좋아하는지 아셔야 하는데, 이것은 이 글을 보고 깨닫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상대의 장단점을 노트에 적어보고 본인의 마음을 확인해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를 뒤늦게 깨달아 결혼적령기를 놓쳐서 결혼 못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직까지도 좋아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자체의 본질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깨닫는다고 하여도 남자는 30대 중반 여자는 40대 초반 정도야 돼서야 깨닫게 되는데 깨달아도 훈련이 안되어 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았기에 바로 실행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필자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호감과 좋아함에 대한 분별법을 익히시고 분석해보시다 보면 쉽게 분별하여 확인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