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가 고장이 나면 수리보다는 그냥 하나 구매하시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그리고 그 고장 난 시기가 여름이라면 더더욱 히 하나 장만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지요.
일단 여름철에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 나서 수리를 맡기면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에 지식이 없는 분들인 경우에는 그냥 어디가 고장 났다.라고 말만 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본질적인 원인을 모르니까 수리비만 생각하게 되지요.
여름에 바가지인 부분이 여름에는 정말로 일이 많습니다. 근데 설치건에 대한 비용과 수리건의 비용을 비교해 보았을 때 설치가 더 돈이 됩니다.
그리고 수리건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a부품 문제라고 안내드리고 교체하였는데 안 되는 경우에는 시간을 더 잡아먹게 되지요.
이러한 변수들이 있기에 그냥 처음부터 가격을 쌔게 말하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촉박하기에 빨리빨리 끝내려고 하지요.
그래서 여름에는 수리 부르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외기가 고장 나면 그냥 교체해버리는 것이 마음 편하고 비용도 별 차이 안 납니다.
만약 겨울이라면 아무래도 수리하는데 저렴하기도 하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데, 겨울인데도 높게 부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 부분은 여름에 고객들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좀 깎아줘요.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충분히 많이 깎을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잘 처세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